청둥오리 착지 모습
野隱. 글. 그림
날이 갈수록 새들의 개체수가 줄어드는 것 같아 황망한 마음마저 드니 어느 곳으로 가야
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즐거움을 만끽하여 돌아오는 길이 행복할까.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이곳저곳을 여행 삼아 돌아다녀볼까 하고 심심하게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뜬금없이 청둥오리 수컷 한 마리가 날아오더니 조금은 먼 거리이지만 수면을 가르며
착지를 하기에 담아 보았는데 순간순간의 모습이 예쁘기에 올려보며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듯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과 세월처럼 가는 새가 있으면 오는 새가 있겠지 때를 기다려야 함에
어제오늘이 아니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걸어보리라.....?
2025.03.02.sun
05: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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