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의 모습
野隱. 글. 그림
새... 새는 맹금류 혹은 작은 새라 할지라도 나는 새가 아름답고 예쁘지요.
멀뚱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보다 훨씬 힘 있고 우아하며 활기차게 보여서 필자는
날아가는 찰나를 노려 보지만 포착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에 언제나 노력을 하며
호흡을 거칠게 몰아 쉬기도 한답니다.
그러다가 포착을 하게 되면 정말 기뻐서 환한 얼굴에 화색을 띄우기도 하지요.
녀석이 날아갈 때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뒤꽁무니를 보이며
날아갈 때에는 너무도 아쉬운 시간이지만 다음이라는 기대감에 항상 만족을 하며
후투티의 모습을 담아보았답니다.
2024.12.30.mon
05: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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