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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부리저어새

by 아 리 랑s 2024. 12. 6.

노랑부리저어새
野隱. 글. 그림
떠오르는 햇살을 받은 노랑부리저어새들이 움츠렸던 어깨를 펴듯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반영된 물빛이 아름답게 드리워지니 뷰파인더를 통하여 바라보는 필자의
마음과 손끝이 설렘으로 다가왔으며 기대감을 가지고 이곳에 온 보람이 있었기에
더더욱 기뻤던 이른 이른 아침시간에 쌀쌀함도 잊고서 그날 그곳에 머무르는
노랑부리저어새랍니다.
2024.12.06.frl
05:0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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