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어린 새(유조)를 보다.
野隱. 글. 그림
자동차를 몰면서 무엇이 없을까... 요즈음에는 새도 없으며 우기철인지라 사람도 힘든
시기인데 새들은 입을 벌리고 날아다니는 모습이 힘들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무성한
나뭇가지 사이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지만 찾아야 하는 마음의 발길은 끊임없이 여기
저기를 헤매는데 저기 저 앞에 검은색이 보이는데 뭐 지그 옆에 괭이갈매기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로 옆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먹이를 열심히 먹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다가가
자세히 보니 괭이갈매기 어린 새(유조)더군요.
하 하 하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곳에서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행운을 얻는
구나 싶어서 기분 좋았던 나들이 길 이야기랍니다.
2024.07.25.thu
05: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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