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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새 육추 중 II

by 아 리 랑s 2024. 7. 14.

호반새 육추 중 II
野隱. 글. 그림
호반새 아비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훌쩍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고서 셔터를 눌러봅니다.

 

호반새를 찍으러 간 날 전날에는 많이 오고 가고 하였다는데 오늘은 왜 안 올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원인을 파악하는데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아니하고 알게

되었는데 저희들이 찍고 있는 방향을 지나 조금 떨어진 곳에 계시는 분들이 새가 날아

 

오르면 앉아있다가 벌떡 일어서니 새들이 순간 놀라서 방향을 바꾸고 아비와 어미가 서로

 

주고받는 소리로 경계를 하기에 맞은편에 계시는 분들에게 앉아있던 서있던 한 자 세로 계셔

 

달라고 하니 조금 젊은 분이 알고 있다고 하며 들어주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그날의

 

출사지의 이야기이며 다음 편에 못 다 한말 적어볼게요.
2024.07.14.sun
05:1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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