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까치의 앙탈
野隱. 글. 그림
때까치 이 녀석이 앙칼지게 괴성을 내는 것을 보니 분명 이 근처에 둥지가 있을 거야
이리저리 좁은 나뭇가지 사이를 헤집고 들여다보니 모기가 득시글 거리는 야심한 곳에
4개의 날이 있었으며 암컷이 놀라서 후다닥 날아갔고 필자도 모기가 너무 많았으며
거리에 맞는 렌즈가 없어서 둥지 촬영을 못하고 그냥 나온 출사길 이야기랍니다.
2024.06.28.frl
05:05.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꼬리딱새(삼광조)를 담는 날 (0) | 2024.06.30 |
---|---|
쇠제비갈매기를 만나던 날 (0) | 2024.06.29 |
성질 급한 꾀꼬리 (0) | 2024.06.27 |
황조롱이의 모습 (0) | 2024.06.26 |
긴 꼬리딱새(삼광조) (0) | 2024.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