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구지 나는 모습
野隱. 글. 사진
날이면 날마다 풀숲은 우거지고 바닥을 분멸치 못할 만큼 성장을 하는데 앞쪽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고 걷는데 무엇인가가 날아오르기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고 나서
보니 발구지 나는 모습이었네요.
몇 걸음만 더 갔으면 빠지지 않았을까 하는 긴장감을 가져 보았던 숲길 웅덩이에서
잠시 쉬며 깊이는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던 출사길이었답니다.
2024.05.06.mon
09: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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