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란 중인 검은머리물떼새
野隱. 글. 사진
검은머리물떼새가 포란 중에 있답니다.
아마도 며칠 있으면 알에서 나온 새끼들이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 떠는 모습도 볼 수 있겠지요.
어미는 정말 예민하게 주변을 경계하고 참세가 날아와도 둥지에서 일어나 조금 떨어진 곳으로
유인하는 모습이 웃음이 나오긴 하지만 어미 입장에서는 저와의 생각이 판이하게 다르겠지요.
며칠 있으면 부화를 할터이니 그때 그곳에 다시 가보아야겠지요.
2024.04.17.wed
05:07.am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가 없던 날 (0) | 2024.04.19 |
---|---|
포란중에 나들이... (0) | 2024.04.18 |
바닷가 출사길에서 만난 새 (0) | 2024.04.16 |
과수원집의 노 부부 (0) | 2024.04.15 |
되새의 모습 (0) | 2024.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