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野隱. 글. 사진
되지빠귀를 만났는데 어찌나 예민하던지 정말 놀라고도 남음이 있었던 날이었던
시간이었기에 더더욱 잡음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던 그날의 위장막 안에서의 느낌...
조용한 숲 속 혹은 민가 사찰 근처에서 늘 들었던 소리와 움직임을 듣고 보았던 것을 기억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정말 그런 거 같다고 느꼈던 그날이었답니다.
2023.05.03.wed
05: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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