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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by 아 리 랑s 2017. 10. 26.


여행.
野隱.글.그림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하였던가요.
그래도 떠나는 마음의 발길은 언제나 그러하듯 처음인듯한
설래임이 아닐 수 없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 아랫지역 진도에서 머무는 며칠간 이지만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미래를 지향하는 마음 그누가 무어라 하겠어요.

쌍계사에 발길이 머무는 동안에는 평안해진 이몸이 숲속에 앉아서
지나온길을 생각하며 셍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면 남도진성에 이르러서는
다소 실망이 아닐 수 없었지요.

역사는 뒷전이고 미래만 바라보는 우리내 사람들의 안일한 이해가
아름답고 깨끗하게 정리가 아니되는 지방 재정이 많이 많이 아쉽더군요

남도진성을 그곳 지역에 갈적마다 찾아가는 곳인데 갈적마다 아쉬움이
남는것에 기꺼이 한표를 던지곤 한답니다.

내가 호흡을 하듯이 역사도 가슴속에서 호흡을 한다고 생각 하는데
님들의 생각은 어떻 하신지요.
아무튼 아쉬움을 뒤로한체 또 다른 곳을 찾아서 걸으며 달리며 찾아가는
발길이 항상 그러하듯 설래임반 아쉬운마음 반 인것이 여행 이라고 짧은
소견을 드리며 이만 줄이렵니다.
2017.10.26.thu
08:1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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