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30.하루 (원본 사진을 보시려거든 사진을 클릭 하세요.)
野隱.글.그림
아침에 한줄기 소낙비가 세차게 내린후에 역마살의 기염으로
집을 나섰네요.
오락가락하는 빗길의 숲길을 걸으며 상큼함이 베어나는 호숫가의
전경에 경탄을 자아내곤 하지요.
어스름한 숲속에는 공포감마져 들게하는 순간의 등써늘함을 한 여름
한 낮에 느끼며 땀베인 걸음의 행보는 빠르게 보폭을 넓히기도 하지요.
허기도 잊은체 자연을 섭렵한후에 조그만 국수집에 들어가 비빔국수
한 그릇 맛갈지게 먹고나서 커피한잔 마시는 이 맛 또 한 여행맛...
2016.07.01.frl
07: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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