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은 그이름 그대로 양귀비
野隱.글.그림
이꽃의 씨앗을 지난겨울에 스치로롬 박스에 씨앗을 몇개 심었는데
얼어죽지 아니하고 싹이돋아나더니 두송이가 자라나서 꽃을 피었네요.
그래서 이모양 저모양을 담아보았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 아침인지라 자세히보면 약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실겁니다.
그래도 예쁘게 보아주세요.
아무곳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게양귀비가 아니니까요.
정말이지 예쁘긴 예쁘네요.
그러나 많이 심어서 꽃을피워내면 바쁜 아저씨들이 더욱 바빠지신다니
그렇게하면 않되겠지요.
무엇이든 아쉬울때가 좋은것이라하니 이만에서 컷 해야겠네요.
2012.06.03.sun
11: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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