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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담은 동영상

벽골제를다녀오다.

by 아 리 랑s 2012. 1. 7.
벽골제를다녀오다.
野隱.글.그림
농장일이 아무리 바쁘다 하여도 잠시 짬을내어 내가사는 곳 에서 그다지
멀지않은 벽골제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서울에서 농장까지 다니러온 집사람과 둘만의 시간이었다.
벽골제가 무엇을 볼 수 있는 곳일까 하고 사뭇 궁굼해 하던차에 나서기로 하여
이내출발을 하였다.
출발을 하면서 내심 걱정을 하고있는 나와는 짝궁은 온통 호기심으로 가득하였다.
걱정이란 이런것이다.
내가 머무는곳에는 아예 인터넷선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기에 4g를 쓰면서 6gb를 쓰고있는데
이렇게 동영상이나 많은 사진을 올릴경우 금방 다쓰고 없어서 또 다시 요금을 지불하여야하는
안타까움의 현실을 짝궁이 알까 모를까?
아마도 모를거야 말을 않했으니까 모르겠지...

관광은 여유롭게 제미있게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마음 편하게 보고오자.
목적지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었다.
그런데 금요일 점심시간 때가 되어서인지 아니면 차가운 날씨 탓인지 관람인은 없고
앞에서 공사하는 코오롱건설 직원들만이 식당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한바퀴돌면서 빠른 느낌을 느끼게 되었다.
용인의 민속촌과 같은것이며 겨울보다는 하계에 관람하는것이 아주 유용한 삶의 질의
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라는것을...
그런데 관람을 끝내고 다시 목적지로 돌아 오는데 이렇게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내헨드폰으로 올려 그러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겠어 하는것이다.
응그래 그렇게하지 그런데 어떻게 알았어...
응 아들 며느리가 예기하던데 뭘...
그런데 올려보니 3g와 4g의 차이는 속도의 차이가 엄청 많이 있었다.
2012.01.07.sat
06: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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