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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 리 랑s 2004. 3. 20.

기분 좋은 만남 뒤에는 가는곳이있지요...

 

누구나가 한번쯤 가보았 던곳...

 

불그스레  홍조띤 얼굴 들에  괘로움도   잠깐 이나마

잊으려는듯  목에 힘을 주어 부르는 노래....

학교 다닐 때에는 음악 이라면  꼴찌에서

두번 째이던  짱구녀석 ㅇㅇㅇㅇㅇㅇㅇ

지난 세월을 다잊은듯  ...

가는 세월을 부드럽게 넘기는 포옴은  이나이 에도.

잘어울 리는 것은  펑퍼즘한  엉덩이로...

쳐진모양세가 오히려 마루판  같아서 부족함을

커버  하는듯 싶군요...?

 

어머님을 부르며  눈물 짖는  의경이...

그리도 속썩이다...

밥술좀  뜰많큼  돈을 모아놓으니   가셨다고

울부짖는  왕년에의리파...

 

 

모   방송국에   근무하는  철수  어려서 아버님을 잃은 탓에

노인분 들께 유독  인정이  많은녀석  그래도  선친께서

많은 유산을 물려줘  제일 팔자 좋은녀석...

직장도 여지껏  요지부동 인것을 보면

철가방이  아닐까요...?

 

 

모방송국에근무하는  (가명)숙희

덕성여대나와  입사제수 하여   속썩이는

남편  휘어잡고  알콩달콩  살며

다음주에  딸아이   출가 시킨다고눈시울

적시는  멎쟁이   아줌마  파이팅

 

 

 

 

 

 

 

왕년에  산속에서  같이  공부하고

같은 부대에서  근무한  영일이  녀석...

훗날 법조계에 입문 하여 지금까지그생활하니

체질에 맞는 모양 이지요....?

 

 

 

나는 세번 떨어져 내번째 도전하다   하산..

지금은  개인사업 하며..

일주일에 한두번 꼭 울산 출장을  다녀야  할만큼

실속없이 바쁘고  은행에  돈빌리러 가지않을

만큼   사업이라고 벌려논 사람....

 

 

 

청춘을 돌려 다오...

힘차고  절규를 하듯  부르는  창수  ..

벌써  뒤돌아   볼때인지...

에메모호...

그래도 가장 애처가인  잘난 친구   모신문사

사회부 기자..

요즈음  쌩고생  하는중  그놈 마선생

미국으로 쌔........애....앵....

막내딸  덕분에  기러기     아빠...

 

 

 

비나리는 고모령..

을부른  승철이   정말 고생  많이한 친구

부인덕에  돈푼께나   묵어둔  녀석

무지한   구두쇠

그래도  친구들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사나이  부인은 여장부...

 

 

 

이내들은   죽마고우  들입니다....

냇가에서    미역을  감고

함께  놀던  불알  친구들  ...

나머지 친구들은   다음달   모임때

흉  보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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