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수리 아쉬운 샷
野隱. 글. 그림
출사를 나갔다가 돌아오면 컴퓨로 사진을 옮기는 시간에 카메라와 렌즈를 청소한 후에 아니 청소를
하면서 무엇 잘못 건드렸는지 뭉개져 작품성 없는 사진이 보이기에 확인에 들어가 봅니다.
찍은 시간은 목적지에 도착하여 첫 번째 셔터를 누를 때였는데 정말 아쉬운 장면들을 영영 돌이켜
볼 수없이 사라지게 되었으니 정말 정말 아쉬워서 다시 한번 반성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사진을 올려보며 사진을 찍다 보면 새들이 어디로 날아 갈지를 몰라 놓치는 장면이
참 많은데 최대한 놓치지 아니하려고 노력과 신경을 쓰지만 지금의 사진들 보다는 선명도가
있었던 것 같았으며 지금의 생각이 맞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꼭 꼭 꼭 카메라 청소 후에는
세팅 부분을 꼭 확인하고 출사지에 도착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장면들을 올려봅니다.
2025.02.04.tue
05: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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