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데 말이야...
野隱. 글. 그림
세찬 바람이 부는데 괭이갈매기는 유유자적 빠르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담으며 너희들은
너무 많고 흔해서 카메라에 담으려 조력하지 아니한데 자꾸만 눈앞에 왔다 갔다
하기에 담아 보는데 그다지 밉지 않은 새인데 왜 자꾸만 마음에서 멀어지는 걸까...
맑은 날 담아보면 나름 위엄도 있으며 어여쁜데 말이야...
2024.10.07.mon
05: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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