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둥지 찾기
野隱. 글. 사진
저 앞 전깃줄에 앉아있는 새가 뭐지... 혼자 중얼거리며 천천히 가면서 보니 파랑새였다.
차들이 많이 다니는데 어떻게 찍을 것이며 어디에다 정차를 하지 정말 난감하네.
할 수 없지 비상 깜빡이 켜고 잠시 정차하고 찍어보자 하고 찍은 파랑새였으며 이 녀석을
찍고 나서 파랑새가 살만한 넓은 지역의 나무를 찾아보니 고목이 없었으며 아마도 가다가
잠시 쉬는 것이 아니었나 싶었으나 그래도 이곳으로 다니며 파랑새 둥지 찾기를 할 것이다.
저 녀석들도 아직 까지는 급할 것이 없는 때이니 열심히 찾아보아야겠다.
2025.05.28.tue
05: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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