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새를 담으며...
野隱. 글. 사진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잎새가 돋아나니 새들은 좋고 녀석들을 담으려고 찾아가는 사람들은
힘이 들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으니 새와 사람 모두 다 같은 마음으로
찾고 찾는 술래잡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불쑥 날아온 쑥새를 담으며 여름으로
향하는 계절을 상상해 보았던 날이었답니다.
2024.04.20.sat
05:02.am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옅은 밭종다리를 보며 (0) | 2024.04.22 |
---|---|
붉은부리찌르레기 (0) | 2024.04.21 |
새가 없던 날 (0) | 2024.04.19 |
포란중에 나들이... (0) | 2024.04.18 |
포란 중인 검은 머리물떼새 (0) | 2024.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