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구리매 야
野隱. 글. 사진
떠나가야 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니.
올해도 얼굴 한번 제대로 보여주지 아니하고
먼 곳에서 곁눈질하며 날아간 잿빛구리 매야 잘 다녀와서
차가워진 날에 만나자꾸나.
2024.03.10.sun
06:3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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