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운의 길
野隱. 글. 사진
빼 곳이 피어난 꽃길가 작은 바위에 앉아서
걸어온 길 바라보며 꽃님과 인사를 한다.
산들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땀 내음 날리며
눈인사 나누니 언제나 누구에게나 방긋한
미소로 인사하는 산중에 꽃.
지친 걸음 터널 걸음 종착은 저 아래 먼 발이니
짧은 인연 긴 여운의 길 되리니 해지는 길 되누나.
2023.04.22.sun
05:11.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긴 여운의 길
野隱. 글. 사진
빼 곳이 피어난 꽃길가 작은 바위에 앉아서
걸어온 길 바라보며 꽃님과 인사를 한다.
산들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땀 내음 날리며
눈인사 나누니 언제나 누구에게나 방긋한
미소로 인사하는 산중에 꽃.
지친 걸음 터널 걸음 종착은 저 아래 먼 발이니
짧은 인연 긴 여운의 길 되리니 해지는 길 되누나.
2023.04.22.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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