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 찍는 날
野隱. 글. 사진
동박새를 만나려고 찾아간 곳에 몇 시간 동안 기다려도 아니 보이고 개체수가 늘어나 폭군으로
자리매김하는 직박구리만 보이기에 닭대신 꿩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담아봅니다.
그렇게 많이 오던 동박새는 어디로 간 것일까...?
직박구리와 물까치들에게 밀려서 다른 곳으로 간 것일까...?
내년에는 오겠지... 기다림 1년... 조복이 있는 날 만나겠지...
2023.04.09.sun
06: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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