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의 기다림
野隱. 글. 사진
한 시즌의 꽃 길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에 아쉬움을 자아내며 분주하게 다녀오기는
하여도 놓쳐 버리는 일상의 일들에 벌써 내년이라는 이정표를 그으며 돌아서야 하다니
마음 같아서는 아직도인데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걸까.
내가 개을러서일까 그래 그럴 거야.
오늘도 설렘을 뒤로하면서 그곳의 꽃들을 올려 보네요.
긴 시간의 기다림을 그리워하면서.....
2023.03.20.sun
04:2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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