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짜의 추억

그 날짜의 추억
野隱. 글. 사진
2023.03.16.-17. 일 종일 흐리고 차가운 날씨로 겉옷을 걸치고 나들이를 나갔는데 산에는 더욱 기온차를
느낄 수가 있음에 꽃잎을 굳게 다물고 있었으며 성질 급한 녀석들은 꽃잎의 끝이 말라가는 중이

 

었는데 고운 자태가 살아있기에 담아보았으며 바람이 다소 적게 부딪치는 틈새에 피어난 아이와
딱 두 송이만 찍고서 돌아온 그 날짜의 추억 이랍니다.
2023.03.21.mon
04:5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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