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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의 느낌

by 아 리 랑 2020. 3. 3.





산중의 느낌

野隱.글.그림.

오늘 날씨가 어떻할까?

궁금함을 안고서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고 출발을하여 봅니다.

어느 시골마을에 당도하니 코로나19 안애 방송이 나오더군요.?

신천지 신도분들께서는 빨리 검진받아라며 안받으면 벌금을 낸다는 안내방송 이더군요.?

신발도 바꿔신고 물병을 챙겨서 올라갑니다.










목적지에 으르러서 쭈욱 훌터보니 원하고 바라던 꽃님이들은 아직일까.?

찾아도없기에 제빠르게 다른곳으로 숨가쁘게 달려서 도착하니 초봄에피던 복수초가

피고지고 있었기에 그래도 어여뻐서 엎드려 찍어보고 찾아가며 조금씩 올라갑니다.










복수초 한송이 너는 사랑을 담았기에 꿀물처럼 흐르고 넘쳐나는 행복함의 미소를 머금은

아름다운 자태를 바라보니 너무너무 행복해서 지지못할듯이 품안에서 포근하게 안기어

어제도 그제도 그렇게 그자리에서 다른꽃들의 질투섞인 바람을 맞으며 피어있었구나.!








그래요? 그래요? 사랑은 간직하고 보듬어 안아서 잉태를 하였으며 하나 둘 셋 그렇게

피어난 꽃송이들이 9송이가 되었으니 말그대로 9복을 안았구려.!

이산에 이계곡에 그리고 이곳 주민들께 9복을 주소서라고 산중의 느낌을 갖어보네요.?

2020년03월01일날 만나본 꽃들중에서...!

2020.03.03.tue

15:2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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