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隱.글.그림
앙상한 나뭇가지 마디마디에 수즙은
연록이 기지개를켜며 맑은 하늘빛에
방긋이 고개를 내어밀던 예쁜너
우리를 반기겠지만 아쉬운 마음의
미련이 너의곁에 맴돌던 그날
가려하고 다가가지만 어제도 그제도
맡을 수 없는 고운꽃내음의 향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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