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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꽃향기가득한곳

그누군가가

by 아 리 랑s 2018. 10. 12.


그 누군가가
野隱.글.그림
조용히 사색을 하면서 지나온 시간의 세월을 도리켜보는


하루를 갖어 보려고 컴앞에 의자의 등받이를 쭈욱 펴놓고

 
드러눞다 시피 하며 두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떴다가 하면서


즐겁고 아쉬웠던 순간들을 주마등처럼 스처보내는 일순의



찰나는 내가 네가 아닌가싶다.
그 안에 나와 그 누군가가 거기에 함께 있었기에.....
2018.10.11.thu
15:0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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