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의 이른가을
野隱.글.그림
비개인 이른아침에 선운사로 향했지요.
아름다운 산사의 절경을 보고픈 마음 이었지요.
많은물이 흐르는 모습과 소리에 기쁨이 있었지만 조금 일찍
왔구나 싶은 아쉬움의 물들임은 아직은 파란잎으로 무성하게
나무의 상징을 나타내고 있었지요.
선운사로 들어서서 광각렌즈로 선운사의 전경을 담아 보았네요.
이른 시간이지라 인파의 모습은 많이 보이지가 았았지만 중국관광객이
대형버스로 두대로 나누어 타고와서 이따끔 시야에 들어 오더군요,
그리고 오르면서 계곡을 담아 보았답니다.
다소 앙상한 나뭇가지에 물들임이 보이는것은 가을을 실감캐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주중에 한번쯤 다녀들 가시면 좋은 풍경을 보실듯 하네요.
꼭 한번 다녀오세요.
2014.10.22.wed
18:23.p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