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野隱.글.그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추억을 만들고 살아온 세월 동안에 추억이 없었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고 돌아보는 시간이었답니다.
말을하고 이해를하며 감정이있는 동물이기에 당연한 것 처럼 느껴지고 주변의
말처럼 그렇고 그렇게 살아가며 행복을 찾고 품에 앉으며 사랑이라는 두글자를
내면의 깊은곳에서 끌어올려 작은곳에주고 두루두루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의
사랑이 퍼져가는 세상의 굴레를 사랑하게되는 지난 2~3일 이었네요.
한마디씩 주고받는 자리에서 지금보다 어린 학창시절 멋모르고 멋을찾는 젊은날에
추억은 참으로 아름다웠지요.
교가를 부르며 세상떠난친구 또는 선배들 이야기로 잠시 우울 하기도 하였지만 곱고
아름다운꽃은 지지아니하고 우리들 가슴에 피어나고 향기는 여러분께 드리렵니다.
때늦은 사과의 한마디에 이내 웃음 바다가 되어버린 지난세월의 되세김 시간 그누가 알까요.
아마도 느껴보고 순간을 대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모를꺼예요.
느끼며 몇컷의 사진을찍고 꿩고기를 먹으며 그옛날에 장끼사냥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잠시 이별의 시간을 갖기로하고 해어지는 모습을 글로서 님들께 소식을 전하여 본답니다.
2013.12.08.sun
20: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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