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隱.그림
어제는 구름이 끼이고 날씨가 좋을듯하여 자동차를
몰고서 장소를 향하여 액셀을 밟았지요.
그런데 가면 갈 수록 햇빛이 따갑게 내리쬐이기에 이게 아닌데
하는 마음으로 달렸답니다.
현제 있는곳하고 출발을 한 곳의 하늘빛은 달랐습니다.
간간히 구름조각만이 흘러갈뿐 후덥지근한 더위에 강한 햇살은
퍽 좋아하고 싶지 않은 날씨였지요.
그래도 찍어야 겠지요.
그래서 찍어보았답니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여 컴에 넣어보니 씁스럼한 찍힘에 조금더 일찍 출발할것을
하는 후회 스러운 마음 금할길 없더군요.
바로 이거야하고 흡족한 풍경은 아닐지라도 잠깐 더위를 식히는
마음의 그림은 될듯하여 올려 본답니다.
감사합니다.
2013.06.20.thu
10:0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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