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의 가을은 참으로 아름답다.
野隱.글.그림
흐린날의 가운을 벗으니 서서히 산새의 윤각이 시야에 들어왔다.
어느사이에 산행인들도 하나 둘 늘어나서 숲속을 메꾸고 있었다.
짝궁과 나도 그들과 동행을 하면서 함께웃고 함께 걷는길은 산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아닐까싶다.
내장사의 역사를 담아내듯 찍어보기로 하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산야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여러 블로그 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짧지만 동영상을 올려보고싶다.
다같은 공유의 행복을 나누고 싶어서...
2012.10.27.sun
20:5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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