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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제 때가 되었는가? 신법 제일 기도처 - 계룡산 제석사

by 아 리 랑s 2009. 1. 3.

 

 계룡산 자락 암룡추 북사면에 바위동굴이 하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이성계가 계룡산에 도읍을 정하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산신기도를 올리던 장소입니다.

 기도를 올리던 이태조는 계룡산은 미래의 정도령의 터이니 물러가라는라는 산신령의 호통을 듣고 이 곳 신도안에 정하려던 수도를 한양으로 가게 됩니다.

 

 

 

 

 

 

                                                                    제석사 일주문  

 

 

 

                                                         제석사 일주문 안내석비 

 

 이 곳은 계룡산 신도안은 후천개벽시 승지로 비기등에 기술되어 있어 계룡산 신도안이 우리나라 신법인들의 성지로 되어 있었으나, 박전대통령의 정리와 더블어 삼군사령부가 이 곳으로 이전하면서 다 정리 되었으나 노비구 한 분께서 목숨으로 버텨 하나 남은 비공개 사찰이 있으니 그 것이 바로 제석사입니다.

 

 

 계룡산자락이 남으로 달리다 마지막 남쪽에 올 맽힌 시루봉(甑 山)정기로 태어난 저이고 지금도 시루봉 자락 밑에서 지은 농작물로 생활을 영위하는 저이지만, 중학교 때 소풍 등으로 이 곳 암룡추를 찿은 이 후 이 곳에 들릴 일이 없었었는데, 작년 여름 인연이 되어 이 곳 제석사에 들렸다가 백발의 노비구를 뵙게 되어 이 곳의 사연을 듣게되었습니다.

 

 

 노스님은 속세 연령으로 90이셨는데 눈이 저보다 더 밝으신 분이셨습니다.

 이 곳 계룡산에  입산한 지는 60여년 되셨고, 암룡추에 거주하신지는 30여년 되셨습니다.

 30여년간 식사를 다른 사람들하고는 겸상등을 전혀 안하시고 혼자서 오직 삼시세끼 30년간 국수만 하시고 계셨는데, 다른 사람들과 식사를 하면 본인 기가 흔들려 그러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그런 파격을 깨시고 피자등을 시켜주시는등 초면에 제가 신세가 많았습니다.

 

 

 스님은 이 곳이 기도처로는 의뜸이라는 자랑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이 곳에서 기도하면 기도의 효험을 느낀다 하시더군요.

 

 

 농으로 절주인이 왔다며 좋아하시던 노장께서 오늘은 제가 기도 차 들려보니 몸이 좋지 않으셔 뵙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스님께서 본인의 천수는 136살이라 자랑하셔서 제가 "앞으로 5년만 버티시면 1000수 하시니 꼭 5년을 버티십시요" 농하며 다녀간 지 한참은 되었지만 몸이 별로 좋지않으시다니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이 곳 제석사는 원래 기도처이던 석굴이 맨 위에 위치해 있고, 석굴 밑에 각왕전과 요사채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기도처인 석굴은 우리나라 신법제일의 기도처라 할 수 있습니다. 

 

 

                                                           석굴(산신각)밖 전경  

 

 

 

                                                                   석굴 내부 현황 

 

 

 

 

                                                       석굴 안에서 밖 전경 

 

 

 

 

                                                      석굴에서 각왕전으로 내려오는 계단에서 

 

 

 

                                                              석굴 앞 전경 

 

 

 

 앞으로 열릴 "정도령의 시대"라 칭하는 새 시대는 신법까지도 아울를 수 있는 분이 오신다 하시니 이 곳 제석사는 미래를 대비하는 사찰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부대의 절차등을 통해야 출입이 가능해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오염이라고는 전혀 찿아 볼 수 없는 우리나라 신법제일의 유일한  사찰이 바로 제석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곳 노스님과 저와의 대담에는 천기누설의 항목이 많아 세세히 기술하지 못함은 죄송스럽습니다.

 

 이런 새 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비장의 사찰이 있음도 우리의 복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새 시대를 기도로 아시려고 하시는 분들 께서는 한 번 쯤 들려보실 만한 진솔한 사찰입니다.

 (단, 출입절차가 어렵습니다.)

 

 

 

                                                                  제석사 각왕전

 

 

 

                                                       제석사 입구 진입로

 

 

                      이 글은 이제 천기가 제석사를 공개할 만한 시기가 되었다 싶어 공개하는 것입니다.      * 해인풍수

 

 

 

 

 

 

 

 

출처 : 해인풍수
글쓴이 : 해인풍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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