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69 까치밥 2005. 10. 30. 그리움 2005. 9. 16. 아버지, ♣아버지♣ 이른 아침 창문에 히닿은 빗방울에 당신의 모습을 넣어 봅니다. 언제나 근엄하고 실수를 용납치 않으시던 당신의모습을 오늘은 제가 그뒤를 이어 갑니다. 부전자전 이라는 타인에 손가락 질을 받으면서 험난한 세상을 뚜벅뚜벅 걸어 갑니다. 귀밑머리 새어진 오늘에야 당신에 깊이를 알았.. 2005. 2. 19.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