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꽃향기가득한곳692 축재의거리 2014. 10. 11. 깊어가는 가을날을 깊어가는 가을날을 野隱.글.그림 촉촉히 젖어우는 잎세들의 향연이 새벽길에 옷깃을 적시누나. 쟈켓위로 내리는 차가움은 두어깨를 적시는 이슬로 맺히니... 훈훈한 입김처럼 타오르는 여명의 붉은빛이 오늘의 희망이요. 오늘의 "나" 일지니 사랑하며 걸으리오. 사랑으로 담으리오. 깊어.. 2014. 10. 6. 옛이름을 부른다네. 2014. 9. 20. 배웅길 나서네. 2014. 8. 30. 가을빛 품속 이었네. 2014. 8. 25. 93년 장모님 먼길 가시는길에 다녀왔네요. 2014. 8. 1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