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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검둥오리

by 아 리 랑 2025. 2. 8.

흰뺨검둥오리
野隱. 글. 그림
춥다 그러나 한컷을 담으려 하는 의지는 분명히 가지고 있기에 인내의 고행을 행한다고
생각하며 순간의 찰나를 느끼고 맛보려고 아무도 없는 이곳에 앉아있답니다.
서있으면 녀석들에게 노출되는 부분이 많아서 최대한의 노출의 폭을 줄여보려고 하는데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해야지요.
누구를 위한 행동이 아니고 오로지 나만의 고집스러운 행보이기에 즐거움으로 오늘을 위한
모습을 담으려고 열심히 노력하여 봅니다.
2025.02.08.sat
05: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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