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요를 보며
野隱. 글. 그림
묵혀두었던 사진들을 들추어보며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언제부터 새를 보았으며 담았었는지
살펴보기로 하고 2023.01.01일부터 뒤적여 보기로 하고 수 많을 날짜와 사진들을 봅니다.
그 덕분에 어느 해 몇 월 며칠로 나누어 폴더로 분류하니 깨끗하고 쉽고 빠르게 클릭 몇 번에
찾고자 하는 사진을 찾을 수 있게끔 작업을 하니 참 좋더군요.
그렇게 작업을 끝내고 2023.09.04. 일에 마도요를 만났으며 여러 종류의 조류를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이 있었기에 날씨가 요즈음 너무 무더워서 허탕 치는 걸음을 그만하고 몇 장씩 골라서
9월이 올 때까지 예쁜 모습만 올려보려 하는데 성격이 지난 것에는 별로 관심을 아니 주는
그릇된 성격이 모순이 아닐까 하네요.
그렇지만 앞으로의 기온과 날짜를 상기하며 마음먹은 대로 하여보렵니다.
모든 것은 변하는 것이니 제스스로 변하면 잊힌 것도 아름답게 다가오셌지요.
2024.08.27.tue
06:17.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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