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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를 보며...

by 아 리 랑s 2024. 6. 19.

찌르레기를 보며...
野隱. 글. 그림
나무가 많이 있는 곳에 고사한 나무나 나뭇가지가 있으면 새들에게는 참 유용한 장소가 
되는 것에는 틀림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천적을 피할 수 있는 은신처가 되기도 하는 숲이 좋을 수도 있지만 천적도 장애를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있을 터이니 잎이 없는 가지에 앉아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여유를 얻는 것은
다른 종류의 새들과 함께하니 주변을 살피는데 많은 도움이 되니 꼭 필요한데 우리나라의
공원에는 모두 다 제거를 하는 탓에 깨끗하기는 한데 조류들에게는 불편한 요소가 아닐까
싶기도 하더군요.
2024.06.19.wed
04.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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