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글
野隱. 글. 그림
내년 (2022) 에는 남쪽 지방과 강원도를 주 행 성지로 정했는데 제대로 이행이 되려는지
모르겠다는 본인의 계획에 자신을 같이 못하는 이유가 있다 하면 있지요.?
블로그를 통하여 접하여보는 님들의 작품을 접하게 되면 갑자기 코스 변경을 하고픈 마음의
유혹을 놓칠 수 없어서 그래 이번만 바꾸어 가보자 하고 바꾸다 보면 비일비재한 변경에
한 해를 정리하기 전 지금쯤이면 많은 후회를 하게 되는데 내년에는 계획한 코스를 돌아볼
것임을 또 한 번 다짐을 하여본답니다.
사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피어나는 날짜가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제때에 맞추어 가서 찍어
오기가 어렵긴 하지만 부지런히 오르내릴 것이라는 다짐을 하여보는 아침의 글이네요.
2021.10.15.frl
04: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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