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이별의 그날 by 아 리 랑 2020. 4. 1. 이별의그날野隱.글.그림분다 분다 바람이분다.춘삼월 물러간 사월의 첫날에옷깃여미는 서리진 바람이분다. 내일이면 오늘의 너를보고 말을하겠지오는봄 시기하는 심술궂은 꽃샘이라고귀엣말 소곤소곤 말들을 하겠지... 만나는 그날이 기쁨이겠지요.함께놀던 그시간이 행복 이겠지요.꽃지우는날 발길돌리는 이별의그날 이겠지요...2020.04.01wed19:13.p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 리 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노래 (0) 2020.04.06 노랫가락 (0) 2020.04.04 고운님 (0) 2020.03.30 상상 (0) 2020.03.27 우리집에 깽깽이가 피었어요? (0) 2020.03.25 관련글 바람의노래 노랫가락 고운님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