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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손가락

by 아 리 랑s 2019. 12. 2.



집게손가락
野隱.글.그림.
이런저런 이유로 이곳을 늦게 이곳을 찾아간 아쉬움이 크지만 그래도 다녀온 흔적을 남기려하니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일은 더더욱 늦었다는 마음의 아쉬움이 클테니까요.



이제는 눈이오고 이른아침의 상고대와 물안개를 담아야 할터인데...준비는 하여야 겠지요.
세벽의 도로사정도 감안해야하며 이곳은 식당도 여의치않고 숙박시설또한 여의치 않아서
신경을 많이써야 한다는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환경이 나에게
주어진다는 장점도 있지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차안에서 간단한 식사를하고 보온의 커피를 마시며 추위를 잠시 피하며
다음 촐영을 계확하는 절호의 시간이 된다는 이점이 분명있더군요.
아름다운 자연을 담으려는 발걸음의 순간을 터치하는 집게손가락의 찰라를 그리면서...
2019.12.02.MON
18:2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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