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은 크릭해서 보시면 더욱 아름답지요.
野隱.글.그림
오랜만인 것 처럼 느껴지는 지루한 추위가 연일 이었지만 짝궁하고 자동차에 몸을 실고서
달리고 달리고...
한없이 달리고 달려도 이정표는 있지만 목적지는 까마득히 먼곳이었네요.
이라도 온몸을 얼어붙칠듯이 엄습해오는 낮선곳의 풍경이 옷섶을 옭져입게 하더군요.
곧바로 베낭을 둘러매고 산길을 따라서 올라 가본 답니다.
꽃을 찾아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서 어렵게 찾아가니 그곳에는 두 내외분이 열심히 찍으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주아주 이른 봄아닌 겨울에 찍은 꽃을 카메라에 가슴에 담아 왔답니다.
2018.02.06.tue
07:4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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