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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by 아 리 랑s 2013. 9. 21.

여행길

野隱.글.그림

몇대의 행렬을 이루고 달리는 차량은 많은 차량이 도로주변에 정차되어 있는 곳에서

멈추었지요.

작은 관광 안내판에 요약된 내용으로 본다면 하섬이며 음력으로 1일과 15일에

바닷길이 열린다는 곳 이더군요.

그래서 아래 사진 처럼 생긴 한장의 장면만을 손끝에 담아 가던길을 계속 달려서

채석강에 이르렀네요.

서울 촌닭들이 내가 시골 생활을 하는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시간이랍니다.

안그러면 서울 집에서 만나서 아침먹고 제각기 뿔뿔이 헤어질터인데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음에 축복이고 행복이 아닌가 싶네요.

저역시 자연에 심취하여 뷰파인더속의 아름다움에 셔터를 눌렀답니다.

보시고 멋진 모습의 채석강에 느낌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3.09.21.sat

08:2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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