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홀로산행
野隱글.그림
2013.06.29일은 서울을 비롯하여 내륙지역 폭염주의보 내린날이었나요.
오늘의 더위를 머리에이고 선운산을 섭렵하기로 하였지요.
옛날에 다녀온 산행이었지만 그때에는 일행이 많아서 제대로 돌아볼 겨를이없었기에
새로운 마음의 발길로 달음질 쳤답니다.
정말이지 비지땀이 죽죽타고 흘러 내리더군요.
장비의 가방이 이렇게 무겁고 힘에 겨울줄 몰랐네요.
여러곳의 풍경을 찍어왔는데 다녀오신 분들이 많을듯하여 우선 선운사를 배경으로 담아온 장면을
먼저올립니다.
우리님들이시여 추억을 더듬어 새로운 내일의 여행길이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2013.06.29.sat
20: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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