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치는 작아도 나이는 먹었는데
뙈약볕에 댕그러니하게 놓아두고
물 한 모금 아니 주니 마른잎 되어 떨어질날만
기다려 지는구나. 앉을 자리나 바르게 해 놓을 일이지 원 허리가 아파시리
뿌리마져 햇살에 그을렸으니 어서 빻리 물 한 모금 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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