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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두번째 만나서 처음 찍어본 녀석

by 아 리 랑s 2010. 2. 16.

손주녀석

野隱.글.그림

두번째 만나서 처음찍어본 손주녀석이다.

외할머니와 친할머니가 예쁘다고 계속 치근대니까

인상을 쓰면서도 쌔근쌔근 잠을잔다.

 

한번은 살짝 나야나 하듯이 기척을 주고...

꿈을 꾸었나 헤줄구레하게 웃으며 잠을잔다.

너무나 예쁘다.

챙피한줄도 모르고 하품을 한다

입을 있는대로 벌리고 말이야...

태평천하가 따로없네...

헤죽하게 웃는모습...

콱 깨물고 싶을정도로 예쁘다.

손주라서 그럴까...?

배가 고픈가보다 팔자가너무나 좋은것같다.

응애 한번 하면 밥주니 그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기록장을 남기자고 울게 놓아두면서 사진을 찍었다.

 

흐흐흐...우는 모습도 귀엽고 예쁘다.

미리예견한다하면 머지안아 짖궂은 녀석으로 변하여

천방지축 날뛰며 노닐녀석일터인데...

2010.02.15.mon

16:2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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