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다음날(08일)세벽 03:00에집에서 출발하여 06:30에 설악산 입구에 도착하여
주차요금 4000원 내고 등반을 시작하며 이른아침 짙은 산 안무에 사진이 재대로 나올까?
싶은 마음으로 연신 셧터를 누른다.
그래도 설경에 마음이 흠뻑빠져 놓칠세라 욕심을내는데 옆에서 하는말 내려오면서
찍으면 되지 왜이리 안달이냐며 투정을 부린다.
높은산 등반시간이 길면 하산시간이 촉박해 발 걸음만 제촉하게 되는것이 상례이기에
그냥 찍어두기로 마음을먹고 직어온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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