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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라 말 하지마

by 아 리 랑s 2005. 9. 6.
      안녕 이라 말 하지마 글,그림/야은(野隱) 방긋웃음 지며 안녕 이라고 한말은 내일 또 만나요 라고 예시하는 말로서 사랑이 베어있고 넘쳐나기에 행복 하지만 시시비 가리기도 쑥스러운 이별을 앞에두고 초각 을 다투는 마음에 시선은 흑요석 처럼 검은 안개가 눈앞에 가리워져 천지를 분별하기 그지 할수없을 시간에 안녕 이라는 말 하지못하고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 나오는 구두 발자욱 소리가 눈물 뒤에 메아리로 안녕이라 말을 하네 2005,9,06 pm,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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