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턱멧새
野隱. 글. 그림
딱새 두 마리가 나무 아래에서 열심히 놀고 있기에 그 녀석들을 찍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날아온 녀석이 궁금하여 바라보는데 편역광의 빛이 있어서 유관으로 볼 적에는 무슨 새인 줄을
몰라 잠시 망설이다 보니 딱새는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없었기에 녀석이라도 찍어 보아야
겠기에 찍고 나서 보니 노랑턱멧새가 아니던가요.
흔하게 느껴지지만 흔하게 보이지 아니하는 작은 새 몇 개월 만에 만났으니 반가움에 담아
왔는데 귀엽고 예쁘기만 하네요.
2024.11.16.sat
05: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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