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웃이야.
野隱. 글. 사진
얘들아 바람이 많이 부니 물결이 높아져서 먹이가 많이 올라온다.
어서 와 우리 다 함께 나누어 먹자 그런데 네 이름이 무엇이니
응 나는 넓적부리야 그러는 너는 이름이 뭐니 응 나는 붉은 부리갈매기야.
어 또 있네 네 이름은 무엇이니 응 우리는 학도요야 만나서 반가워 그렇게
인사를 나누며 열심히 먹이활동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는 이웃이야 라며
대화를 나누는 듯하네요.
2023.03.28.thu
05: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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