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담네.
野隱. 글. 사진
찬서리 밤새 내려 차가운 이른
아침 출사장에 불숙 날아온 너.
양지바른 풀밭에 햇살 받은 고운 옷
어여뻐 숨죽이는 시간.
한번 날고 두 번 날고 갸우뚱 고갯짓
귀요미로 기쁨을 담네.
2023.03.02.thu
05:01.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기쁨을 담네.
野隱. 글. 사진
찬서리 밤새 내려 차가운 이른
아침 출사장에 불숙 날아온 너.
양지바른 풀밭에 햇살 받은 고운 옷
어여뻐 숨죽이는 시간.
한번 날고 두 번 날고 갸우뚱 고갯짓
귀요미로 기쁨을 담네.
2023.03.02.thu
05: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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