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
野隱. 글. 그림
논두렁 밭두렁길
서슬 퍼런 제초기 소리 요란하니
줄기가 잘려나간 흔적의 아픔에
피어난 네모습이 요연 하구나.
제초제 뿌려진 길
나 걷기 좋지만 숨쉬기 어려워 고통의
몸부림 고통의 흔적 어지러이 나뒹구는 갈잎 사이
피어난 네모습 애처러워 가슴이 시리구나.
2020.09.07.mon
15:35,pm
"무단 전재및 재배포 금지"
들길
野隱. 글. 그림
논두렁 밭두렁길
서슬 퍼런 제초기 소리 요란하니
줄기가 잘려나간 흔적의 아픔에
피어난 네모습이 요연 하구나.
제초제 뿌려진 길
나 걷기 좋지만 숨쉬기 어려워 고통의
몸부림 고통의 흔적 어지러이 나뒹구는 갈잎 사이
피어난 네모습 애처러워 가슴이 시리구나.
2020.09.07.mon
15:3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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